프로그래머와 수학의 상관관계

프로그래밍을 할줄알면 프로그래머가 될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수학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 됩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기 위해서는 c언어를 배워야 한다. Java언어를 배워야 한다.....

등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결코 이와 같은 말을 너무 믿으면 곤란합니다.

프로그래밍은 본인이 한달만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이 쪽(프로그래밍 분야)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수 있습니다.

 

본인이 이 분야에 맞다면 저절로 노력을 하게 되고 재미가 있습니다.

본인이 이 분야에 덜맞다면 힘들게 노력을 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재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 어려움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3개월 정도면 모두 극복할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을 하는 노력을 통해서 극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c언어(혹은 c++ 혹은 Java)를 너무 많이 배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상태에서 충분히 많은 문제들을 풀어서 본인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키우고 나면

프로그래밍 능력이 생겼다는 사실을 본인이 알게 됩니다.

 

자전거를 처음 배워서 남이 잡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타고서 아파트를 한바퀴 돌수 있으면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도 본인 스스로 자신이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이 단계까지 오기가 어려운 것이지만, 오고 나면 되는 것입니다.

 

c언어를 조금만 배우고 바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다면, c언어는 하루 정도만 배우면

충분히 시작할수 있습니다. 이런 공부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카페 "프로그램어의 길"에 와서 글들을 읽어 보시고 자신이 어떤 언어를 선택할 것인지

에 따라서 c언어, 자바언어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학습시스템도 있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능력이 있다면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다면) 프로그래머가 될수 있습니다.

본인이 꼭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면 방학 같은 때에 한달을 투자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