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컴퓨터공학

프로그래머의 종류

바로이순간 2014. 2. 16. 19:17

프로그래머의 종류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 여기 링크를 소개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cufl&logNo=6004596196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일반적인 프로그래머의 종류

[1] 게임 프로그래머, 

[2] 회계및 금융 관련 프로그래머, 
[3] SI 프로그래머, (다른 회사나 정부의 전산개발업무를 외주 받아서 해주는 프로그래머)
[4] 3D관련 프로그래머, (3차원 그래픽)
[5] 네트웍 관련 프로그래머, 
[6] 시스템 관련 프로그래머, 
[7] 해커, 
[8] 데이터베이스 관련 프로그래머

4가지 부류로 보는 방법

[[1]] 연구자에 더 가까운 프로그래머
  알고리즘 이나 표준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연구소나, 대학에서 일하는 연구자들 또는 교수들

[[2]] 시스템 프로그래머
  위의 사람들이 정해놓은 표준이나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운영체제에 사용되는 컴포넌트나, mp3변환 모듈, 웹브라우져 코어 등을 만드는 
  프로그래머 - 흔히 시스템 프로그래머라고 부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소, 볼란드사의 연구소, IBM이나 오러클사의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3]] 위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컴포넌트(부품)를 이용하여 각 산업분야에 적용시키는
  일을 하는 프로그래머들. 금융권의 로직을 명확히 이해하고, 프로그래밍 로직 또한 명확하게
  이해하여 융합시키는 일을 하거나, 게임 엔진을 이용하여 게임 기획자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합니다. - 우리가 흔히 프로그래머라고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4]] 한국에서 말하는 프로그래머를 추가
  온갖 자질구레한 번역서에 나와있는 코드를 그대로 모방하거나, 외우고 있는 코더들입니다.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라고 하는 사람의 10명중 9명이 이에 해당. 
  (본문을 확인하기 바람)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로 대우를 받을려면, 자기가 전문으로 하는 분야에서 금융이면 금융,
유통이면 유통, 게임이면 게임등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해박하게 갖춘뒤
약간의 전산지식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보안전문가는 은행, 보험회사, 인터넷 포털, 국가조직에서 운영하는 전산시스템을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때로는 화이트 해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해커라고 하면 시스템을 침투해서 해를 끼치는 (파일을 파괴하거나, 비밀을 빼내거나)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랙커, 또는 블랙해커라고 불립니다) 이를 상대해서 막아낼려면
해커가 하는 일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지식을 바탕으로 침입을 막아내거나, 비밀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안 전문가입니다.

보안전문가는 프로그래머와는 다른 능력과 경험을 가져야 합니다.
전문분야가 침투, 차단, 기밀유지와 같은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보안전문가가 되는 것도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길의 하나입니다.
보안전문가가 될려면 알아야하는 기본지식과 경험이 많다고 봅니다.
또 제대로 훈련도 받아야 합니다.